SKT "아이폰6S 보조금, 59요금제서 6만8천원"

[강호성기자]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애플 스마트폰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아이폰 6S의 출고가는 16기가바이트(GB) 모델이 86만9천원, 64GB는 99만9천900원, 128GB 113만800원이다. 아이폰6S 플러스의 출고가는 16GB가 99만9천900원, 64GB 113만800원, 128GB는 126만1천700원이다.

SK텔레콤은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의 64G 모델 지원금을 'band 100' 요금제 기준 12만2천원으로 정했다. band 59 요금제는 6만8천원이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의 색상은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로즈 골드 등 총 4종으로 모두 SK텔레콤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신제품은 SK텔레콤 온라인 공식 판매사이트 T월드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 및 전국 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