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발찌 끊고 연쇄살인 강윤성 "순간적으로 살인, 계획은 없었다"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를 훼손한 후 연쇄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혐의로 체포된 강윤성(57)이 재판에서 ‘우발적인 범행’을 주장했다. 앞서 검찰은 강씨가 경⋯
-
원형탈모 환자 '희소식'…美제약사, 머리카락 80% 재생 치료제 개발
미국 제약사인 '콘서트 파마슈티컬스'가 탈모환자를 위한 신약 개발에 성공했다. 이 회사는 지난 6개월간의 임상실험 결과 탈모 환자 10명 중 4명의 모발이 다시 자⋯
-
'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2심도 패소…드라마제작사에 53억원 배상해야
드라마 촬영 스태프를 성폭행한 혐의로 유죄를 확정받은 배우 강지환(45·본명 조태규)씨가 드라마 제작사에도 손해액을 배상해야 한다는 항소심 재판부의 판단이⋯
-
벌금만 내면 오케이?…'윤창호법' 비웃던 음주운전 의사, 결국 징역형
반복된 음주운전을 가중처벌키로 한 '윤창호법'을 비웃듯 무려 5차례나 음주운전을 한 의사가 결국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40대 의사인 A씨는 무려 4차례나 음주운⋯
-
정부, 원숭이두창 경보발령…"출국시 안전공지 문자"
정부가 최근 전세계에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원숭이두창에 대한 모니터링과 함께 출국 국민에게 경각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외교부는 26일 전세계 각지⋯
-
식도암 투병 배우 이얼, 향년 58세로 별세
배우 이얼(본명 이응덕)이 식도암 투병 끝에 향년 58세로 별세했다. 이얼의 소속사인 스타잇 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이얼이 식도암 투병 끝에 이날 오전 세상을⋯
-
거꾸로 가는 헌재?…윤창호법 위헌 결정에 운전자 '부글부글'
음주운전이나 음주측정 거부를 두 차례 이상 반복한 운전자를 가중처벌하는 현행 도로교통법(일명 ‘윤창호법’)의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단으로 인해 효력이 사⋯
-
SK에너지 신입사원 최현수 씨, 3명에 새 생명 불어넣고 영면
신호 위반 차량 사고로 크게 다쳐 치료를 받던 SK에너지 신입사원 최현수 씨가 3명에게 심장과 좌·우 신장을 기증해 새 생명을 불어넣고 영면했다. 고 최현수⋯
-
"배달앱 악평은 괜찮고 왜 나만" 갑질 목사 모녀, 재판서 눈물
지난해 테이블 간 칸막이가 설치된 식당 옆자리에 손님을 앉혔다는 이유로 식당 주인에게 행패를 부린 뒤 전화와 문자메시지로 지속적인 폭언을 퍼부은 목사 모녀⋯
-
B.A.P 힘찬, 강제추행 혐의로 또 입건
그룹 비에이피(B.A.P) 출신 멤버 힘찬(32, 본명 김힘찬)이 강제추행 혐의 재판 중 또 같은 혐의로 고소 당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김씨를 강제⋯
-
"5분도 안 걸려요"…부산→창원 택시비 5만7천원 '먹튀' 한 승객
부산에서 창원까지 택시를 탄 승객이 돈을 내지 않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다른 기사분들 이런 무임승차 피해 없길⋯
-
이근 "아직 우크라에 있다…악에 맞서 싸울 수 있어 기뻐"
러시아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를 돕겠다며 무단 출국한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이근(38)씨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이⋯
-
'성매매' 승리, 고영욱 이어 인스타그램 폐쇄되나
성매매 알선과 해외 원정도박 등 혐의로 기소된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2)가 징역형을 선고받으며 그의 인스타그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부음] 남달현 금융투자협회 시장관리본부장 부친상
▲남기춘씨 별세, 남군학·달현(금융투자협회 본부장)·혜숙·영미·명진씨 부친상, 양경순·원윤영씨 시부상, 이충식씨 장인상,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장례식장 8호실, 발인 27일 04⋯
-
[영상] 5일 드러누운 상대 차주…어떤 사고길래?
경미한 사고로 상대 운전자가 염좌, 뇌진탕으로 병원에 5일간 입원했다며 치료비를 요구한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25일 유튜브⋯
-
"일반인→비장애인"…인천시, 군·구 자치법규 장애 차별 용어 개선
인천시가 자치법규 상 장애 차별적 용어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해 10개 군·구에 공유하고 조례 등 자치법규가 일괄정비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
'성매매 알선‧상습도박' 승리, 징역 1년6개월 확정…민간교도소 이감
성매매 알선 및 해외 원정 도박 혐의 등으로 기소된 빅뱅 전 멤버 승리(32, 본명 이승현)의 유죄가 확정됐다. 26일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상습도박, 성⋯
-
[속보] '성매매 알선·상습도박' 가수 승리, 징역 1년6개월 확정
성매매 알선 및 상습 도박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승리가 지난 2020년 1월13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나와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
'지하철 휴대폰 폭행' 20대女 "간호조무사 실습때 노인 싫어져"…징역 2년 구형
서울 도심 지하철에서 술에 취한 채 휴대전화로 60대 남성을 폭행한 20대 여성에게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남부지법 형사8⋯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명 "화이자, 북한에 백신 '원가' 공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2만명대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6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