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지상파3사와 SK텔레콤의 통합 OTT 서비스인 '웨이브(Wavve)에 5일 일시적인 접속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콘텐츠웨이브의 OTT 서비스인 '웨이브'는 지난 5일 오후 11시 25분터 접속 오류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웨이브는 긴급공지를 통해 "서버 부하로 인한 접속 장애가 발생해 긴급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장애 내용은 콘텐츠 목록 비노출로 확인됐다.
이어,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웨이브는 단계적 복구가 진행 중인 상태다. 상황에 따라 복구가 완료된 곳이 있으나 아직까지 복구가 진행 중인 사례도 있어 완전 복구 완료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김문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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