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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오픈씨' 조사 중단에…장현국 넥써쓰 대표도 '반색'


장현국 대표, "블록체인 게임 내 모든 자산이 NFT 될 것"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NFT(대체불가토큰) 플랫폼 '오픈씨(OpenSea)'에 대한 조사를 공식적으로 중단했다는 소식에 장현국 넥써쓰 대표가 반색했다.

지난 22일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NFT 플랫폼 오픈씨에 대한 조사를 공식적으로 중단했다. 이번 조사는 오픈씨가 미등록 증권을 미국 투자자들에게 제공했다는 혐의로 시작됐으나 SEC가 돌연 조사를 취하하면서 미국 내 NFT 창작자에 대한 규제 완화 신호탄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사진=장현국 넥써쓰 대표 엑스]
[사진=장현국 넥써쓰 대표 엑스]

장현국 넥써쓰 대표도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NFT가 미래에 얼마나 보편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면 우리는 이제 막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수많은 실험과 혁신의 기회가 남아 있다. 블록체인 게임에서는 게임 내 모든 독창적인 자산이 결국 NFT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NFT와 블록체인 게임의 연계성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장 대표는 앞서 언론 인터뷰를 통해 "크로쓰 팀에서 오픈 SDK를 제공해 게임 개발사들이 자신의 게임 토큰과 NFT를 직접 발행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문영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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