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장현국 넥써쓰 대표가 이끄는 '크로쓰' 프로젝트의 첫 게임들이 베일을 벗었다.
장현국 넥써쓰(옛 액션스퀘어) 대표는 14일 새벽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3월 중 '드래곤 플라이트', '라그나로크: 몬스터 월드', '라펠즈M' 3종의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크로쓰 프로젝트는 계속해서 고품질 IP 기반 게임을 연결할 것이며, 2025년은 블록체인 게임 대중화의 원년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가 블록체인 프로젝트 '엑스'의 3월 출시작을 소개했다. [사진=장현국 넥써쓰 대표 엑스]](https://image.inews24.com/v1/2ca07c525a9488.jpg)
드래곤 플라이트는 넥스트플로어(현 라인게임즈)가 2012년 출시한 인기 비행 슈팅 게임이다. 새로운 게임 토크노믹스 모델을 적용한 웹브라우저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라그나로크: 몬스터 월드는 지난해 출시된 '라그나로크' IP 기반 신작으로 크로쓰 체인으로 확장을 앞두고 있다.
라펠즈M은 20년 가까이 서비스된 MMORPG '라펠즈'의 웹3 모바일 버전이다. 크로쓰가 선보이는 블록체인 MMORPG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