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기상청은 2일 오후 3시를 기해 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오후 4시에는 태백, 강원 남부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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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는 3일에도 전국은 대체로 흐리고 눈 또는 비가 내릴 예정이다.
기상청은 중부지방, 전북, 경북권, 경남권 북부에 비 또는 눈이, 전남권과 경남권 남부,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상했다.
/박지은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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