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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리프 TV 힙 플레이스 전시' 마케팅 추진


"장소·전시까지 소비자 참여로 기획…미니멀 감성의 세리프 TV 보여줄 것"

[양태훈기자] 삼성전자는 18일, 고객참여 마케팅의 일환으로 '세리프(SERIF) TV 힙 플레이스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세리프 TV가 어울릴만한 장소와 인테리어 소품을 선정하면, 이를 함께 반영해 전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비자가 뽑은 힙 플레이스는 총 8곳으로, 오는 21일까지 한남동 '디뮤지엄', '청담동 '김활란 뮤제 네프', 이태원 '앤트러사이트', 이태원 '안도' 등에서 1차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장소부터 전시까지 소비자의 참여를 중심으로 기획됐다"며, "미니멀한 감성의 세리프 TV가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소품과 만나 어떤 장소도 자신만의 감성적인 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 세리프 TV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태훈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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