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소만사(대표 김대환)가 오는 28일까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PC·웹페이지 내 개인정보 무상 점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비용 부담으로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도입하지 못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신청하면 개인정보검출 솔루션인 '프라이버시 아이(Privacy-i)'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프라이버시 아이는 PC 내 방치된 개인정보를 검출하고 파기하는 솔루션으로 현재 삼성, LG, SK, KT 외 1천여 개의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
소만사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PC와 웹페이지 내 과다하게 보유하거나 무단으로 저장된 개인정보를 무상 점검해 개인정보보호의 사각지대가 사라지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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