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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회장 후보 한동우·홍성균·이동걸 3파전


다음주 11일 면접, 12일 이사회서 최종 결정

[이혜경기자]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회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김기영, 이하 회추위)는 6일 대표이사 회장후보 면접자가 3명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다음주 11일 예정된 면접에는 한동우 현 회장, 홍성균 신한카드 전 부회장, 이동걸 신한금융투자 전 부회장이 참여하게 된다.

당초 알려진 5명의 후보자 중 서진원 신한은행장, 이재우 신한카드 부회장은 고사의 뜻을 밝혔다.

면접은 평판조회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1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이뤄진다. 이 과정을 통해 선정된 최종 후보를 12일에 열릴 이사회에 추천하게 된다.

이혜경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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