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일본 자회사 게임온이 서비스 중인 '헬로히어로'가 새로운 매출원으로 안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12일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헬로히어로는 출시 50여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주요 매출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면서 "아키에이지와 헬로히어로의 일본 내 선전으로 게임온 매출이 전분기 대비 20% 가량 상승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향후 게임온은 헬로히어로의 사용자 기반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추가적인 매출 상승을 이룰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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