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생활환경기업 코웨이(대표 홍준기)가 16일 정수기와 알칼리 이온수기를 하나로 합한 '스스로살균 알칼리 이온정수기(CHPE-250NF)'를 출시했다.
스스로살균 알칼리 이온정수기는 냉·온·정수와 알칼리 이온수를 모두 추출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4대 위장증상(만성설사, 소화불량, 위장내 이상발효, 위산과다 증상)에 대한 개선효과를 허가 받았으며, KGMP(한국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ISO9001, ISO14001, 물마크 등 각종 품질인증을 획득해 제품의 안전성도 입증 받았다.
이 제품은 4단계 필터시스템을 탑재해 중금속 등 각종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도록 했으며 '스스로살균' 기능과 전해조 자동세정기능을 도입해 위생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 원하는 이온수의 pH농도와 온도를 간단한 조작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였으며, 기존 이온수기 대비 부피는 20% 축소시켜 효율적인 공간활용을 가능케 하였다.
스마트 절전기능을 도입해 전기료에 대한 부담도 줄인 것도 특징이다.
코웨이의 윤현정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코웨이의 집약된 정수, 살균, 이온수 추출 기술을 모두 적용한 제품으로, 기존 정수기의 깨끗함과 편리함에 알칼리 이온수의 건강 효능까지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일시불 판매가는 229만원이며, 렌탈료는 월 5만9천500원(10만원 등록비 기준)이다.
백나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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