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지난 11일 강남 전시장에서 '슈퍼스타K 시즌4'에서 톱4로 선정된 4팀에 박스카 '큐브(CUBE)'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이사와 슈퍼스타K 시즌4의 톱4로 선정된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 홍대광 등이 참석했다.
슈퍼스타K 시즌3에 이어 시즌4를 공식 후원한 닛산은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중형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 등 닛산의 대표 라인업을 특전 및 의전 차량으로 지원해왔다.
특히 이날 톱4에게 부상으로 제공된 박스카 큐브는 개성있는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 활용도 높은 수납 공간을 갖춰 다양한 고객층으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는 "참가자들의 열정과 도전하는 모습이 큐브의 이미지와 잘 부합돼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고 말했다.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4'에는 전국 208만명이 지원해 9개월 동안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기간 평균 8.65%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다.
정기수기자 [email protected]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