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모바일 앱 개발 인사이트미디어가 자사의 애플리케이션 '라디오 알람'이 꾸준한 인기라고 17일 알렸다.
인사이트미디어 관계자에 따르면 '라디오 알람'은 2010년 출시 이후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음악 부문 2위에 올라와 있다. 4월 중순 현재 누적다운로드수도 300만을 돌파했다.
'라디오 알람' 앱 은 이용자가 정해놓은 시간에 라디오가 켜지는 일종의 알람시계다.
이 앱은 전 세계 5만개의 라디오 채널을 보유하고 있어 라디오 청취에도 유용하다.
인사이트미디어 김동환 본부장은 "앱의 성공은 이용자들이 필요로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누가 먼저 알아채는 데에 달려있다"며 "라디오 알람 앱 또한 철저히 이용자 입장에서 개발한 앱"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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