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모델은 디자인 뿐 아니라 기존의 청소성능과 편의성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울트라원'에는 한국형 바닥에 최적화된 파케토 노즐이 추가됐다. 파케토 노즐은 바닥에 최대한 밀착되면서도 청소할 때 힘이 적게 들어 마룻바닥이나 장판에서 편하고 부담 없이 청소할 수 있다.
또한 청소기 내부 진동을 막는 방음재와 본체를 한번 더 감싸주는 더블 쉘 구조로 소음을 감소시켰다.
함께 출시된 '울트라액티브'는 핸들 부위에 RF리모콘을 장착해 사용자가 본체에 손대지 않아도 손쉽게 흡입력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인체공학적인 손잡이 '에르고 핸들'로 사용자가 청소할 때 느끼는 피로감을 줄였다.
신제품은 주요 백화점과 할인점, 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울트라원과 울트라액티브가 각각 77만5천원, 70만9천원이다.
일렉트로룩스 마케팅 팀 김보영 부장은 "뉴 프리미엄 트렌드를 염두에 두고 구매자에게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청소기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며 "성능 뿐 아니라 디자인도 완벽하게 만족스러운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웅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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