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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테크놀로지, 빅데이터 시대의 검색 제시


STS 2011 참가, 소셜 미디어 분석통한 비즈니스 통찰력 설명

[김수연기자]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가 오는 2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리는 '검색 기술 서밋(Search Technology Summit 2011, 이하 STS 2011): 빅데이터 시대의 검색 기술과 협업전략'에 참가한다.

26일 코난테크놀로지에 따르면 STS 2011은 국내 대표 기업 검색 소프트웨어 개발사들이 기업 검색 전문 콘퍼런스를 표방하며 2008년에 개최한 기업 검색 트렌드 및 기술 중심의 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는 최근 IT 분야의 화두로 떠오른 빅데이타와 소셜 분석 등의 주제로 기업검색 및 지식 관리(KM) 및 기업콘테츠관리(ECM) 전문 기업 12개사가 참가한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이번 STS 2011에서 텍스트 마이닝 기반 기술로 대규모 비정형 데이터에서 가치 있는 정보를 찾는 기업 검색의 미래에 대해 발표한다.

코난테크놀로지 기획실장 김나리 박사는 '마켓을 읽어주는 기술: 2011년 텍스트 애널리틱스에 대한 10가지 키워드'라는 주제로 소셜 미디어 분석을 위해 필요한 10가지 핵심 키워드를 짚어본다. 아울러 소셜 미디어를 분석함으로써 기업이 얻는 비즈니스 통찰력(Business Insight)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코난테크놀로지는 대규모 소셜 미디어를 분석하는 신규 서비스 '펄스-K(pulse-K)'와 기업이 보유한 빅데이터의 검색을 위한 솔루션 '독크루저(DOCRUZER)'를 전시한다.

김수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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