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증권신고서 27일 효력발생

[이부연기자] 골프존은 지난 11일 제출된 증권신고서가 27일로 효력이 발생됐다고 공시했다.

골프존은 지난 1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증권신고서에 대한 정정명령을 받아 상장일정이 지연됐었다. 정정해 제출한 신고서에는 희망공모가를 기존보다 소폭 낮춘 6만5천원~7만9천원으로 제시했다.

이번 골프존이 제출한 정정신고서가 효력이 발생됨에 따라 남은 상장 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