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가스안전公, 해빙기 안전관리 실시

[정수남기자] 지식경제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은 해빙기를 맞아 오는 4월 말까지 지반침하 및 붕괴에 따른 배관 파손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가스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경부 등은 지방자치단체 인력들과 함께 연약지반 주변 배관, 전통시장, 보일러 및 온수기 배기가스 중독사고 다발 지역 등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예방활동에 나선다.

또 24시간 상황실을 운영, 긴급출동태세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지경부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