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산업, 이제는 글로벌이다' 세미나 개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이경재 의원(한나라)과 미디어전략연구소(소장 송종길)는 오는 22일 오전 9시 30분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PP산업, 이제는 글로벌이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종합편성채널 도입 등 국내 PP산업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고 있는 것과 관련, PP사업자가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주제 '해외글로벌미디어기업의 성장과 미디어정책의 변화'는 김경환 상지대 교수가 발표에 나서고 2주제 'PP산업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은 송종길 미디어전력연구소장이 발제한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우리나라 PP산업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PP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전략과 정책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는 홍대식 교수(서강대 법학대학원), 이문행 교수(수원대 언론정보학과), 최세경 박사(한국콘텐츠진흥원), 윤인모 부회장(개별PP발전연합회/디원TV 대표), 이덕재 국장(tvN 사업국), 김영관 과장(방송통신위원회 방송채널정책과)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