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보안 꿈나무 육성 'V스쿨' 개최

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 www.ahnlab.com)가 미래 보안 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 100여 명을 초청해 보안 교실인 'V스쿨 2008'을 30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철수연구소 강은성 상무가 '보안 전문가가 되려면'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또 고려대 컴퓨터보안연구실 이희조 교수가 '대학에서의 보안 교육 사례'를 발표했다.

세계 최대 해킹대회인 '데프콘 CTF'에 한국팀을 이끈 '반젤리스'가 '진정한 해커란'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대학보안동아리연합 파도콘 지현석 회장이 '블루투스 보안 취약점'을 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