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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韓 SW·AI·제조업 분야 강력…많은 발전 이뤄"


시구 소감 묻자 "정말 형편없는 투구…박 회장 맞힐 뻔"
“박 회장과 두산베어스 최근 성적·챔피언십 성과 대화 나눠"

[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은 소프트웨어가 믿기 힘들 정도로 뛰어나고, AI와 제조업 분야도 정말 강력하다"고 7일 밝혔다.

7일 두산 베어스 홈경기가 열린 잠실야구장에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왼쪽)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시구-시타 행사 후 활짝 웃고 있다. [사진=두산그룹]
7일 두산 베어스 홈경기가 열린 잠실야구장에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왼쪽)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시구-시타 행사 후 활짝 웃고 있다. [사진=두산그룹]

황 CEO는 이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 키움히어로즈 경기 시구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한국의 로봇 공학은 정말 많이 발전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CEO는 자신의 투구에 대해 '와일드 피치'(폭투)로 평가했다. 그는 "정말 형편없는 투구였다"면서 "공이 박정원 회장 쪽으로 날아갔고, 하마터면 맞힐 뻔했다"고 웃으며 자평했다.

박 회장과의 대화 내용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는 "두산베어스 팀에 대해 이야기했다"며 "그들의 우승 시즌과 최근 팀이 정말 잘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동안 거둔 많은 챔피언십(한국시리즈 우승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한편, 황 CEO는 시구를 마치고 이날 저녁 6시 30분 경 잠실야구장을 떠났다. 황 CEO는 강남구 삼성동 깐부치킨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한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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