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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골드 슈퍼 크루' 글로벌 정식 서비스 실시


캐주얼 모바일 골프 게임…다양한 방식의 경쟁 콘텐츠 제공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투핸즈 게임즈(대표 김준영)가 개발한 스포츠 게임 '골프 슈퍼 크루'를 11일 170여개국(한국 등 일부 국가 제외)에 정식 출시했다. 투핸즈 게임즈는 PC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의 핵심 원년 멤버로 구성된 개발사다.

위메이드 '골드 슈퍼 크루'.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 '골드 슈퍼 크루'. [사진=위메이드]

'골프 슈퍼 크루'는 캐주얼 모바일 골프 게임이다. 상대의 턴을 기다릴 필요 없이 모든 이용자가 동시에 경기를 진행할 수 있어 속도감 있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의상, 골프백, 액세서리 등을 활용한 다양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옵션도 제공한다.

이용자는 △20명이 동시에 경쟁하는 ‘슈퍼 리그’ △일대일 PvP ‘골든 클래시’ △정확성과 속도를 겨루는 ’샷 챌린지’ △한 턴씩 샷을 주고받으며 채팅하듯 간편하게 즐기는 ‘스윙챗’ △직접 대회를 개최하는 ‘크루 메이드 오픈’ △경기 결과에 따라 다음 라운드 진출 여부가 결정되는 ‘토너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경쟁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토크노믹스도 마련됐다. ‘골든 클래시’, ‘샷 챌린지’ 등에서 승리하거나 상위권에 올라 획득한 보상으로 유틸리티 토큰 ‘ACE Token’을 얻을 수 있다. ‘ACE Token’은 인게임 재화와 교환하거나 추후 오픈 예정인 NFT 상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ACE Token’의 사용처는 계속해서 확대될 예정이다.

/정진성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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