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구글 클라우드가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 ‘하’ 등급(다 그룹용)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구글이 가세하면서 글로벌 기업의 국내 공공 시장 공략이 강화될 전망이다.
![구글 클라우드 로고. [사진=구글 클라우드]](https://image.inews24.com/v1/b75585e2cba9d5.jpg)
클라우드 보안인증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주관하며 클라우드 서비스의 정보 보호 수준 향상 및 보장을 위해 설립된 인증 제도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보안인증제 평가를 위해 구글 클라우드 서울 리전(Seoul Region)의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데이터베이스, 보안 등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한국 고객을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0년 2월 서울 리전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한국 정보보호관리체계(K-ISMS) 인증, 금융보안원(K-FSI) CSP 안전성 평가 등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국내 민간 및 금융 분야 고객을 안정적으로 지원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이번 보안인증제 획득을 계기로 보다 다양한 국가·공공기관에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구글 클라우드는 공공 분야 고객이 관련 규정을 준수하며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지기성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은 “구글 클라우드는 다양한 국가 및 정부 기관에 강력한 보안과 혁신을 갖춘 AI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온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구글 클라우드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보다 많은 공공 분야 고객과 협업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정부 기관이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높은 수준의 AI 혁신과 서비스를 안전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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