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아키에이지 워'의 정식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공성전'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공성전은 아키에이지 워의 핵심 엔드 콘텐츠 중 하나로 오는 28일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다. 첫 공성전은 업데이트 후 7월 2일 일요일 8시에 시작하고 이후 2주마다 새로운 공성전이 진행된다. 공성전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공개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 출시 100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공성전 사전예약을 마친 이용자를 대상으로 눈부신 직업·탈것·그로아 소환권을 각 11회씩, 총 33회 소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축복받은 탈것 조련술 교본' 및 강화 주문서 등의 인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6월 14일에는 장비 복구권 및 직업 합성 재시도권을 보상으로 최초 지급하는 '100일 기념 아스티의 스페셜 출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키에이지 워는 PC 온라인 게임 '아키에이지' IP를 활용한 크로스플랫폼 MMORPG로 빠른 전투 속도를 기반으로 한 호쾌한 전투, 로딩 없이 이동 가능한 심리스 월드 등이 특징이다.
/문영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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