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국내 주요 PC방 프랜차이즈인 피지엠파트너스와 엘피씨렌탈과 협업해 자사 게임을 특별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PC방을 3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PC방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이용자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콜라보레이션 PC방은 총 4곳으로, 피지엠파트너스의 '옵티멈존 PC카페(오즈PC카페)' 강남역점과 수유점, 엘피씨렌탈의 '포포PC방' 노량진 1호점, 건대역점이다.
각 PC방에는 카카오 인기 캐릭터 '라이언'과 '춘식이' 등으로 꾸며진 '플레이존'이 마련됐다. 플레이존은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를 포함한 카카오게임즈의 주요 게임들을 최고 수준 사양의 PC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컬래버레이션 PC방을 방문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3일부터 25일까지 매 주말마다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6월부터 12월까지 매월 60명의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