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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군수·구청장 현안 해결 한 팀"


"오직 인천·시민·미래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자"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관내 10개 군수·구청장이 만나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시장, 군수·구청장 정책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윤환 계양구청장, 김정헌 중구청장, 이재호 연수구청장, 유정복 인천시장, 김찬진 동구청장, 문경복 옹진군수, 박종효 남동구청장, 강범석 서구청장, 이태산 강화부군수. [사진=인천시]
유정복 인천시장이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시장, 군수·구청장 정책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윤환 계양구청장, 김정헌 중구청장, 이재호 연수구청장, 유정복 인천시장, 김찬진 동구청장, 문경복 옹진군수, 박종효 남동구청장, 강범석 서구청장, 이태산 강화부군수. [사진=인천시]

20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정책회의에서는 민선 8기 연두 방문 및 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전달 받은 건의 사항 299건의 추진 상황을 보고했다.

또 시민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정당 현수막 난립 등 공동 대응 방안 마련과 산불·화재 예방 철저 등 현안도 논의했다.

유정복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연두 방문 10회, 정책 회의 및 군수·구청장협의회 7회 등 총 26회에 걸쳐 군·구와 소통했다.

시는 그동안 청취한 군·구 건의 사항 검토 및 개선 방안을 모색(보고회 2회) 하는 등 총 64건의 개선안을 마련했다.

유 시장은 "시와 군·구는 인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이끄는 한 팀"이라며 "인천 현안 해결과 꾸준한 성장을 위해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오직 인천·오직 시민·오직 미래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인천=조정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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