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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신작 모바일 RPG '에버소울' 글로벌 출시


사전 예약 150만 명 돌파…정령술사로서 세계 구원

  [사진=카카오게임즈]
[사진=카카오게임즈]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카카오게임즈의 올해 기대작 '에버소울'이 출시됐다.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5일 나인아크(대표 이건)가 개발한 '에버소울'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이날 발표했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돼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강력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퀄리티 3D 애니메이션 그래픽 ▲독보적 세계관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 ▲정령과 교감하며 즐기는 인연 시스템 등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일본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에 출시됐으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오는 2월 9일까지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에버소울의 150만 사전 예약 돌파를 기념한 보상이 주어진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의 에픽 정령 '미카'를 지급하고, 정령 미카와 시하의 한정 코스튬 등의 아이템과 함께 기념 인게임 재화 '에버스톤'을 추가 제공한다.

/박예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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