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자사 가입자 전용 AI 큐레이션 커머스 티딜(T deal) 첫 브랜드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1일 발표했다.
티딜은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AI) 큐레이션에 기반해 맞춤 상품을 문자로 추천하는 SK텔레콤 가입자 전용 서비스다. 온라인 최저가·무료배송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은 'T에게만 열리는 핫딜성지 티딜'이다. SKT는 'T들은 이렇게 사는 겁니다' 편, '전 상품 무료배송' 편, 'AI 큐레이션' 편 등 총 세 편의 TV 광고를 선보인다.
티딜 브랜드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핫딜 특가 상품과 스테디셀러 상품 기획전 등을 준비했다. 가장 많이 조회하고 구매하는 인기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신규 가입자의 경우 첫 구매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과 앱 전용 쿠폰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이재원 SKT 광고사업담당은 "더 많은 SK텔레콤 가입자들이 티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티딜 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선보여 고객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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