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현대카드, 던파 '단진 플레이트' 지스타서 공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이 현대카드(대표 부회장 정태영)와 함께 서비스하는 '넥슨 현대카드'에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디자인의 카드 플레이트를 17일 부산 지스타 현장에서 공개했다.

'단진 플레이트'는 던전앤파이터 게임 내 유명 캐릭터 '단진'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단진은 게임에 등장하는 NPC 중 하나로 토기(土器)를 뒤집어쓴 무표정하지만 귀여운 얼굴로 던파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규 플레이트에는 단진의 얼굴을 프린팅한 것은 물론 표면을 특수 처리해 거칠거칠한 토기의 질감까지 표현했다. 넥슨 현대카드 신규가입 또는 플레이트 교체 신청을 통해 단진 플레이트 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넥슨은 신규 플레이트 출시를 기념해 던파와 던파 모바일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슨 현대카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각 게임의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누적 사용 금액에 따라 던파 또는 던파 모바일 아이템과 추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던전앤파이터에서는 누적 사용 금액에 따라 '프리미엄 단진 카드', '계정귀속 프리미엄 플래티넘 엠블렘 선택 상자', '고대의 황금 증폭서', '마스터 계약 패키지(15일)', '+10 장비 증폭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서는 '던파 플레이트' 출시 기념 한정 혜택 '꼬마단진' 크리쳐와 '단진을 긁는 자' 칭호를 획득할 수 있으며, '바인드 큐브', '합성용 아바타 6개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 던파와 던파 모바일에서 6개월간 매월 최대 3만 원까지 최대 18만 원을 포인트로 추가 적립할 수 있는 특별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넥슨 현대카드는 넥슨과 현대카드가 게임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넥슨 회원 전용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