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와 '쿠키런: 킹덤' 협업 기념 오프라인 팝업 카페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컴투스에 따르면 팝업 카페가 열린 총 3일간 약 1천5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이번 팝업 카페는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와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를 대표하는 지식재산권(IP)의 만남을 기념하고 이용자들과 오프라인에서 소통을 위해 두 차례에 걸쳐 마련됐다.
먼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서울 홍대 '허밍벨라'에서 첫 번째 팝업 카페가 열리고 이어 25일 부산 전포 '듀코비 스타디움'에서 두 번째 팝업 카페가 운영됐다.
해당 기간 컴투스는 퀴즈와 가위바위보 대결 등 이벤트를 열고 참가 시 굿즈를 제공했으며, 포춘쿠키 추첨 1등 당첨자에게는 프리미엄 피규어 세트를 증정했다.
'서머너즈 워' 대표 몬스터 하그와 '쿠키런: 킹덤' 인기 캐릭터 용감한 쿠키가 스페셜 게스트로서 카페를 찾기도 했다. 카페 내 굿즈 스토어에서는 새로운 '서머너즈 워' 공식 굿즈들을 선보였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팬들을 위해 향후 컴투스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해당 공식 굿즈를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컴투스 '서머너즈 워'는 지난달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과 콜라보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협업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박예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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