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를 비롯한 컴투스 그룹이 본격 가동에 들어간 'XPLA' 메인넷으로 글로벌 인지도 잡기에 나선다.
컴투스홀딩스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블록체인 행사들에 참가해 XPLA(엑스플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한다고 26일 발표했다.
폴 킴 XPLA 리더는 27일 '블록체인 게이밍(Blockchain Gaming)' 주요 세션인 '블록체인 기술이 가져올 전통적인 게임들의 변화'에 대한 토론에 패널로 참여해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게이밍(Blockchain Gaming)'은 2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폴 킴 리더는 이날 네트워크 행사에서 공동 호스트를 맡으며, 이 밖에 '올 댓 매러(All That Matters)', '스페셜 나잇 포 빌더(A Special Night for Builders)’ 등 싱가포르 각지에서 진행되는 웹3 및 블록체인 이벤트에 패널로 참여한다.
28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블록체인 컨퍼런스 '토큰(TOKEN)2049 싱가포르'에서는 29일 이규창 컴투스USA 대표가 키노트 발표자로 나서 XPLA 메인넷의 비전과 로드맵에 대해 설명한다.
키노트 발표 외 사전 행사인 게임파이 관련 토론에 주요 패널로 폴 킴 리더가 참여하며,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인 후오비가 주최하는 네트워크 행사에도 참여한다. 'TOKEN2049'는 매년 싱가포르와 런던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웹3 콘퍼런스다.
/박예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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