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운동을 하고 보상으로 토큰을 받는 M2E(Move to Earn) 프로젝트 '슈퍼워크(SuperWalk)'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슈퍼워크는 상대적 점수에 의해 유틸리티 토큰을 획득하는 리더보드 시스템으로 새로운 토큰 이코노미를 제시했다. NFT 민팅 1개월만에 국내 NFT 마켓플레이스 '팔라'에서 총 누적 거래량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슈퍼워크 어플은 지난 7월 29일 퍼블릭 베타 페이즈 1을 론칭했으며 앱스토어에서 검색해서 이용할 수 있다. 8월 중 만보기와 같은 '베이직 모드'를 론칭해 블록체인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을 위해 진입 장벽을 낮출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위믹스3.0에서의 M2E 생태계를 확장하고, 향후 다양한 시너지를 모색할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3.0의 생태계에 더욱 큰 다양성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 슈퍼워크는 확실한 유틸리티를 갖고 있는 M2E 프로젝트"라며 "특히 게임과 현실에서의 활동이 블록체인 이코노미를 통해서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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