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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M2E 프로젝트 '스니커즈' 전략적 투자


스니커즈, M2E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도입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운동에 대한 보상으로 코인을 받을 수 있는 차세대 M2E(Move to Earn) 프로젝트 스니커즈(SNKRZ)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4일 발표했다.

  [사진=위메이드]
[사진=위메이드]

스니커즈는 운동화 NFT를 구매하고 운동을 하면 코인 보상을 주고, 받은 보상을 NFT 수리나 레벨업에 사용하게 하는 기존 M2E 비즈니스 모델에 현실 지도와 연결된 랜드(LAND) 개념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 스니커즈의 NFT는 세계 최대 NFT 거래소 '오픈씨'에서 지난 30일간 클레이튼 체인 부문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스니커즈는 이미 10만명의 커뮤니티를 확보했으며 일본 등 해외 이용자 비율이 70% 이상인 글로벌 프로젝트다. 스니커즈는 애플워치에 연동되며, 러닝과 자전거 모드를 함께 지원하고 NFT가 없어도 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 모드를 통해서 블록체인에 친숙하지 않은 이용자까지 아우른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확실한 유틸리티를 갖고 있는, M2E 프로젝트 스니커즈가 위믹스3.0의 생태계에 더욱 큰 다양성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게임과 현실에서의 활동이 블록체인 이코노미를 통해서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예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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