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 노랑풍선·태국관광청, 원스탑 태국 자유여행 프로모션
노랑풍선은 태국관광청과 함께 '원스탑 태국 자유여행 프로모션'을 개최했다.
다음달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원스탑 태국 자유여행 프로모션에서는 태국의 대표 도시인 방콕을 비롯해 파타야, 푸켓, 치앙마이 등의 도시 여행 상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태국 방문자가 참고해야 하는 여행정보도 안내하고 있다.
◆ 한솥, 엔데믹에 야외활동 늘며 '단체 도시락' 매출 31% 증가
프랜차이즈 한솥은 거리두기 해제 이후 지난 달 단체 도시락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솥 측은 일상 회복과 함께 나들이객이 늘어난 것은 물론 모임, 행사 등이 부활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잇따른 물가 상승으로 주요 외식 품목의 가격이 크게 증가하면서 가성비를 내세운 한솥을 선택하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는 분석이다.
◆ bhc치킨, '2022 전국 지역별 가맹점 소간담회' 개최
bhc치킨이 대전충청 지역의 소간담회를 시작으로 수도권, 대구경북, 광주전라, 부산경남, 제주, 강원 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비롯한 경영 성과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과 이에 대한 공감대 형성해 나간다.
간담회 일환으로 bhc치킨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창고43 삼성점에서 임금옥 bhc치킨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과 수도권 지역 가맹점 사업주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장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와 본사의 경영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한국맥도날드, 자선기금 모금 위한 '2022 코리아채리티라이드' 후원
한국맥도날드가 기부문화 확산 및 자선기금 모금을 위한 자전거 국토 종주 '2022 코리아채리티라이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채리티라이드는 4인 1팀으로 구성된 참가자가 부산에서 서울까지 총 530km의 코스를 함께 완주하며 기부 활동을 펼치는 자전거 국토 종주다. 2017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으며, 지난해에는 총 1억 1천700만원의 기부금을 자선단체에 전달하는 성과를 이룬 바 있다.
◆ GS25,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결제시스템 서울 찍고 전국으로 확대
GS리테일이 운영하고 있는 편의점 GS25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나만의냉장고'에서 서울시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 온라인 결제시스템을 오픈했다.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서울시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 온라인 결제시스템은 결식아동들이 아동급식카드 대면 사용에 대한 낙인감과 원하는 상품이 품절돼 구매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GS25, 서울시, 신한카드가 손잡고 선보이게 된 서비스다.
◆ 앰배서더 서울 풀만, 주말 브런치 패키지 출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도심 속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객실에서의 하루와 1955 그로세리아의 건강한 브런치 세트를 즐길 수 있는 'Escape to Weekend Brunch' 패키지를 오는 8월 28일까지 선보인다.
금·토·일요일 주말 한정 진행되는 이번 패키지는 한국적이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의 슈페리어 객실 1박과 함께 호텔 1층에 위치한 고멧 그로서리 다이닝 1955 그로세리아의 브런치가 포함되어 있다.
◆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애견 동반 패키지 '쉐라톤 펫캉스' 출시
국적인 도심과 센트럴파크의 자연을 가장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애견 동반 객실 패키지 '쉐라톤 펫캉스(Sheraton Petcance)'를 출시했다.
'쉐라톤 펫캉스'는 디럭스 또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 1박과 피스트 레스토랑 또는 객실 내에서 즐기는 인 룸 다이닝 성인 2인 조식, 애견 전용 인 룸 다이닝 조식이 포함돼 있다. 체크인 시 조식 이용 시간을 선택하면 다음날 아침 객실로 서비스한다.
◆ 롯데면세점, 여름 바캉스 시즌 맞이 최대 80% 할인
롯데면세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내국인 고객의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 28일까지 '스플래시 섬머 바캉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 시내점과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마크 제이콥스, 끌로에, 발리, 스와로브스키 등 총 30개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김태헌 기자([email protected])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