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최근 '포켓몬빵'이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갤럭시Z플립3 포켓몬 에디션'을 선보이며 수요 잡기에 나선다.
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오는 25일 '갤럭시Z플립3 포켓몬 에디션'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판매에 앞서 이날부터 24일까지 사전 알림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에디션에는 갤럭시Z플립3와 목걸이 형태의 포켓몬 파우치, 포켓몬 캐릭터가 들어간 전용 케이스, 몬스터볼 모양의 그립톡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출고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구성품이 추가된 만큼 갤럭시Z플립3의 출고가(125만4천원)보다는 높게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제품은 삼성닷컴 홈페이지와 일부 온라인 채널에서 자급제 제품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판매 수량 등 구체적인 부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일부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민지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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