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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캐주얼 슈팅 '골든 브로스' 28일부터 얼리 억세스


코스튬 착용 후 플레이 시 얼리 액세스 한정 포인트 획득 가능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캐주얼 슈팅 게임 '골든 브로스'의 얼리 액세스를 오는 28일부터 4주간 진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골든 브로스 프리 세일에서 획득한 코스튬 착용 후 게임을 플레이하면 얼리 액세스 한정 포인트인 'eGBP'를 얻을 수 있으며 해당 포인트는 정식 론칭 후 게임 토큰인 'GBC'로 교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얼리 액세스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전투 시 코스튬 내구도 무제한 혜택을 제공하며 4주 간 진행되는 프리 시즌에서 일정 리그 이상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브로스 캐릭터 '제니퍼(Jennifer)'의 클래식 등급 코스튬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브로스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게임 토큰(GBC)을 획득하기 위해 그레고리(Gregory), 레이디 썬더(Lady Thunder), 마스터 쿵(Master Kung), 브렌 뉴이(Braine Newey), 슈가 슈가(Sugar Sugar) 등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전투 액션이 담겨있다.

넷마블은 얼리 액세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5일과 27일 바이낸스 NFT 마켓에서 추가 프리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프리 세일에서 획득 가능한 한정판 코스튬과 콜렉션 카드 등은 얼리 액세스 또는 정식 론칭 후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골든 브로스는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개발 중인 블록체인 기술 기반 캐주얼 슈팅 게임으로 쉽고 간결한 게임성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들은 개성 있는 브로스를 선택해 3대3 실시간 PvP 전투가 펼쳐지는 전장 속에서 파밍, 성장, 거점 확보, 은신, 궁극기 활용 등 역동적인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문영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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