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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대한항공과 '터키 직항' 단독 전세기 상품 론칭


해외입국자 격리 면제로 상품 예약 문의 급증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노랑풍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최초로 '대한항공 터키 직항 단독 전세기 상품'을 론칭했다.

25일 노랑풍선은 지난 21일부터 국내·외에서 코로나 백신접종을 완료한 해외 입국자들의 의무격리가 해제되면서 여행수요가 급증 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랑풍선X대한항공 터키 직항 단독 전세기 상품 배너. [사진=노랑풍선]
노랑풍선X대한항공 터키 직항 단독 전세기 상품 배너. [사진=노랑풍선]

터키는 지리적으로는 멀지만 우리와 가까운 '형제의 나라'로 인식돼 우호적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국가다. 예능프로그램을 비롯한 여러 매체를 통해 소개되면서 여행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인기여행지로 자리잡은 지역이기도 하다.

코로나로 인해 막힌 하늘길이 다시 열리며 동·서양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터키 여행에 대한 상품 문의가 다시금 폭증 하면서 노랑풍선에서는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 홈쇼핑 채널인 'CJ온스타일플러스'과 손잡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프리미엄 상품을 기획했다.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오브룩한 ▲안탈랴 ▲파묵칼레 ▲에페소 ▲쉬린제 등 터키의 핵심 도시를 모두 투어 할 수 있는 일정이며 기존 8시간의 장거리 버스 이동 대신 국내선 2회 탑승으로 이동시간을 대폭 축소했다.

또한 매력적인 소도시인 스타워즈 촬영지로 유명한 으흘라라 관광과 그리스 이주민들이 형성한 작은 그리스풍 마을인 쉬린제 마을을 둘러보는 등 터키 패키지 여행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 했다.

터키의 전통 춤인 밸리댄스 관람과 이스탄불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피에롯케이블카 탑승, 하얀 대리석이 눈부신 동마바흐체 궁전(내부입장), 동서양의 만남 보스포러스 해협크루즈 탑승 등 터키를 대표하는 4대 옵션이 모두 포함돼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케밥도 맛 볼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격리면제 발표 이후 터키 상품예약문의가 가장 높은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며 "해외여행을 오래 기다린 고객들을 위해 자가격리 없이 떠날 수 있는 터키 여행상품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여행에 대한 안전과 편안함을 위한 모든 것들을 다 담아냈다" 고 덧붙였다.

아울러 '터키일주 단독 전세기 프리미엄 10일 상품'은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6일, 13일, 20일, 27일(매주 금요일) 총 5회 운항될 예정이다.

/김태헌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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