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인수위원으로 유웅환 전 SK텔레콤 ESG(환경·사회·지배구조)혁신그룹장(부사장)이 선정됐다.
17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경제2분과 간사에 이창양 카이스트 경영공학부 교수, 과학기술교육분과 간사에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 사회복지문화분과 간사에 같은 당 임이자 의원을 임명했다.
이창양 교수가 간사인 경제2분과 인수위원은 왕윤종 동덕여대 교수와 유웅환 전 SK 혁신그룹장, 고산 타이드인스티튜드 대표 등이 선정됐다.
유웅환 그룹장은 현재 SK텔레콤 고문을 맡고 있으며 인수위에서 대한민국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혁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성중 의원이 간사인 과학기술교육분과는 김창경 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교수, 남기태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가 인수위원으로 참여한다.
임이자 의원이 간사인 사회복지문화분과는 안상훈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백경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김도식 서울특별시청 정무부시장 등이 인수위원을 맡았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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