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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내달 기술 콘퍼런스 개최…젠슨 황 CEO 기조 연설


GTC 3월21일부터 24일까지 가상으로 진행…AI·HPC 기술 공유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엔비디아가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콘퍼런스를 연다.

엔비디아는 내달 21일부터 24일까지 가상으로 GTC 2022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기조 연설을 비롯해 인공지능(AI), 고성능 컴퓨팅(HPC), 그래픽 분야의 세계 최고의 연구원과 업계 리더를 포함한 1천400명의 연사들이 발표하는 900개 이상의 세션이 진행된다.

엔비디아가 내달 GTC를 개최한다. [사진=엔비디아 ]
엔비디아가 내달 GTC를 개최한다. [사진=엔비디아 ]

이번 GTC는 가속 컴퓨팅, 딥러닝, 데이터 과학, 디지털 트윈, 네트워킹, 양자 컴퓨팅,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에지 컴퓨팅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AI가 기후 과학을 시각화하고 발전시키는 데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은 20개 이상의 전용 세션도 준비돼 있다.

GTC는 참가자들의 경력에 관계없이 학습 및 개발 기회를 제공하며 대부분 무료다.

그렉 에스테스 엔비디아 개발자 프로그램 부사장은 "세계 최고의 AI 컨퍼런스 중 하나인 GTC는 산업, 학계, 비즈니스, 정부 전반의 개발자, 연구원, 의사 결정권자에게 거대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재정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며 "참석자들이 수준에 관계없이 지식을 심화하고 새로운 커넥션을 맺을 수 있는 풍부한 기회와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고 말했다.

/민혜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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