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티맥스와플(대표 양정원)은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hc에 '티맥스와플 서비스형'을 공급, bhc의 가맹 본부와 일부 직영점 및 가맹점 간의 실시간 소통과 디지털 협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발표했다.
협업툴 '티맥스와플'은 오는 12월 1일부터 bhc에 도입된다. bhc는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업무 환경에 맞춰 '티맥스와플'을 통해 점주와의 소통을 이어나가고, 보다 향상된 업무 편의성을 제공한다.
화상회의∙메일∙메신저∙드라이브·캘린더·노트 등의 기능을 탑재한 올인원 협업툴 '티맥스와플'은 1:1 및 다수 별로 자유롭게 그룹을 생성하는 기능으로 단위 협업을 극대화해 본사 임직원과 점주들이 목적에 맞게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디지털 워크 플레이스다.
웹 PC-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연동이 가능해 신메뉴 출시 및 프로모션 소식, 디자인 시안 파일 등을 시간과 장소, 디바이스에 구애 받지 않고 공유할 수 있다. 직관적인 사용자경험(UX)∙사용자인터페이스(UI)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또한, bhc는 티맥스와플의 화상미팅 솔루션을 통해 매장의 운영 환경과 관련해 비대면으로도 점주와 신속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됐다.
양정원 티맥스와플 대표는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툴 '티맥스와플'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추가가 가능해 개별 비즈니스에 맞춘 디지털 업무 환경을 기업이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다"며, "bhc가 자사의 협업툴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도 점주와 원활하게 소통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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