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금호건설이 경기 포천에서 분양한 '어울림' 단지의 계약을 마쳤다.
금호건설은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 아파트가 완판됐다고 15일 밝혔다. 미분양 물량이 지속해서 발생한 포천시에서 분양 시작 3개월 만에 완판을 이뤄냈다.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 아파트는 지난 5월 진행된 청약 접수도 순위 내 마감하며, 긍정적인 분양 시그널을 보였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579가구 규모이며, 전 가구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됐다.
지하철 7호선 포천역(2028년 개통 예정) 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 이용이 쉬워 차량으로 20분대에 서울 진입이 가능하다.
포천초, 포천고, 경기도서관, 포천시립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가깝고, 포천천, 청성역사공원, 포천체육공원 등도 인근에 있다.
/김서온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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