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DL건설이 잇따라 분양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DL건설은 소비자 분석을 통한 특화설계와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흥행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한다.
8일 DL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평균 19.4대 1, 최고 경쟁률 5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 편리한 교통 환경이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인천 주안에서도 1순위 마감을 이어갔다. 지난달 30일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은 1순위 청약접수에서 평균 17.6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올렸다. 특히, 최고 경쟁률은 231.5대 1에 달했다.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은 인천 주안동에 공급되는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로 전 타입 드레스룸과 팬트리, 발코니 등을 적용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미세먼지 걱정을 덜어주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였다.
DL건설은 상반기 신규 단지들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달 충북 진천군에서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의 분양을 준비 중이다. 지하 1층~지상 26층, 5개 동, 400세대로 전용면적 84㎡, 115㎡로 구성돼 있다. 진천에 들어서는 첫 메이저 브랜드 단지로 관심을 받고 있다.
내달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경기 용인 수지구 죽전동에 있으며, 지하 3층~지상 20층, 6개 동, 430세대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
/김서온 기자([email protected])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