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유비소프트는 자사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임모탈 피닉스 라이징'의 두번째 DLC인 '동방의 신화'를 출시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임모탈 피닉스 라이징: 동방의 신화'는 신규 영웅 '쿠(Ku)'와 동방 신화 속 여신 '여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플레이어는 전설적인 동양의 고대 신들과 마주하고 전통 무술로 적들을 물리치며 다양한 스타일의 퍼즐들을 풀어 나가는 등 파괴된 천국을 복원하고 인류를 구하는 여정을 떠나게 된다.
이번 모험에서 플레이어는 '폐허가 된 천계'에 있는 다양한 퍼즐 난관에서 자신의 순발력, 민첩성, 논리성을 시험받게 된다. 또 변형 큐브, 구름, 대나무, 바람 제어, 바람 고리 등 새로운 게임 플레이 요소를 만나볼 수 있으며 여와의 민첩함, 황제의 검, 염제의 도끼 등 새로운 능력도 잠금해제 가능하다.
한편 임모탈 피닉스 라이징은 오는 4월 7일까지 트위치를 통해 '몬스터 헌트 트위치 확장팩'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트위치로 임모탈 피닉스 라이징을 시청하는 플레이어는 게임 내 보상과 몬스터를 받을 수 있으며 2분마다 무작위로 생성되는 몬스터를 클릭하는 도전 과제도 나온다.
임모탈 피닉스 라이징은유비소프트의 새로운 IP로 지난해 12월 정식 출시된 바 있다.
/윤선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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