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애플이 이달 5세대(5G) 통신망용 아이폰12를 내놓을 예정인 가운데 차세대 보급형 5G 아이폰SE 모델은 2년후에 선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포브스 등의 주요외신들은 디스플레이 서플라이체인 컨설턴트(DSCC)의 설립자 로스영의 자료를 인용해 애플이 2022년 봄에 새로운 5G 아이폰SE를 공개할 것으로 보도했다.
새로운 5G 아이폰SE 모델은 6.06인치 디스플레이와 듀얼렌즈 카메라를 장착하며 5세대 통신망을 지원하고 지문인식 기능인 터치아이디를 지니고 있다.
일부 매체들은 내년에 선보일 아이폰13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13은 120Hz 프로모션 디스플레이를 채용해 영상재생률이 더욱 자연스러워졌다고 한다.
또한 아이폰13은 터치패널과 디스플레이의 최신 통합기술을 활용해 디스플레이의 두께를 줄이고 원가를 낮췄다.
애플은 이 제품을 아이폰12와 비슷하게 아이폰13 미니, 아이폰13, 아이폰13 프로, 아이폰13 프로맥스의 4가지로 내놓을 예정이다.
앞서 존 프로서는 애플이 올해 나올 아이폰12부터 120Hz 디스플레이를 채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그는 그 후 애플이 아이폰12에는 120Hz 디스플레이를 채택하지 않고 아이폰13부터 지원할 것으로 수정했다.
안희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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