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ADT캡스(대표 최진환)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고 14일 발표했다.
가장 최근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충남 덕산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ADT 코리아(Korea) 청소년 힐링 캠프'를 진행했다. 이는 구성원 자녀를 대상으로 2016년부터 매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ADT캡스 직원 자녀 총 30여 명이 참여해 ▲성장기 청소년에게 중요한 사회성·공동체 의식 ▲리더십 기르기 ▲호신술 강의 등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ADT캡스는 연례 행사로 가정의 달 5월에 '아이러브 ADT'를 실시하고 있다. 본사에 직원 가족을 초청해 일터에 대해 배우고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올해도 전국 각 지사에서 신청한 구성원 가족 100여 명을 초청해 종합상황실 포함 본사 곳곳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ADT캡스 관계자는 "자사는 구성원이 행복하고 즐거운 회사생활을 해야 고객 만족으로 이어진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며 "구성원과 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한 일터가 되도록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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