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NH농협은행은 자사 대학생 봉사단 엔돌핀(N돌핀)이 이 캠퍼스 어택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N돌핀 7기는 대학교 축제기간을 맞이해 22일과 24일 양일간 각각 서울소재 동국대학교와 상명대학교를 찾아 간식과 꽃, 엽서 등을 학생들에게 선물하는 캠퍼스 어택 행사를 가졌다.
대학생들이 꿈꾸는 버킷리스트와 농협은행의 2~30대 유스(Youth) 전용 브랜드 'NH20해봄'의 적금, 카드 등 금융상품의 혜택을 연결해 설명하며 간식을 제공했다. 부모님과 교수님, 친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꽃과 엽서도 함께 증정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돌핀은 NH농협은행의 이니셜 N과 역동적인 돌고래 돌핀의 합성어"라며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체험하고, 소통해 전국 방방곡곡에 행복을 실어 나르는 엔도르핀 역할을 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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