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KB손해보험은 10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콘서트홀에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와와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은 부산, 인천, 대전, 울산, 세종 등 5개 광역자치단체와 수원, 청주, 전주, 포항, 영주, 양산 등 6개 기초자치단체 총 11개 지역을 대상으로 6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국민 누구나 교통비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대중교통 이용실적 및 보행·자전거 이용에 따른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다.
김경선 KB손보 부사장은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상품을 개발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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