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동양생명이 11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소아암 완치 기원 연날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했으며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동양생명이 2012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소아암 완치 기원 연날리기' 행사는 매년 5월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에게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기고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행사에 참가한 150여명의 소아암 환아 및 가족들의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이 완치되는 그날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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