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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 '로한 모바일' 6월 출시


'로한' IP 활용한 MMORPG…타운공방전 등 원작 그대로 구현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모바일 게임 '로한 모바일(가칭)'이 곧 출시된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엔엑스쓰리게임즈(대표 최재헌)가 개발 중인 로한 모바일을 오는 6월 중 국내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할 예정이라고 7일 발표했다.

로한 모바일은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하고 플레이위드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로한'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개발을 맡은 엔엑스쓰리게임즈는 로한 온라인의 세계관 및 시스템 등을 모바일 플랫폼에 맞춰 재해석했다. 특히 PvP, PvE, 오픈월드, 살생부 , 타운공방전 등 여러 원작 콘텐츠 요소를 구현했다.

플레이위드는 개발사와 함께 6월 내 로한 모바일 출시를 위한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출시에 앞서 공식 타이틀, 서비스 일정, 게임 콘텐츠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또한 로한 모바일의 국내 론칭 후 해외 파트너사와 일정 조율을 통해 대만, 태국 등에도 출시하기로 했다.

김학준 플레이위드 대표는 "오는 6월 이내 출시 예정인 로한 모바일은 본격적인 국내외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며 "곧 로한 모바일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 등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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