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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콘텐츠로 5G 극대화"…4차위, 초기 집중지원


5G 시대 선도를 위한 실감콘텐츠산업 활성화 전략 등 심의·의결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장병규)는 2일 광화문 회의실에서 제11차 회의를 개최하고, '5G 시대 선도를 위한 실감콘텐츠산업 활성화 전략' 등을 심의,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5G 시대 선도를 위한 실감콘텐츠산업 활성화 전략'은 지난 4월 8일 발표한 '5G+ 전략'의 5대 핵심서비스 중 하나인 '실감콘텐츠' 분야의 산업경쟁력 강화와 시장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과 추진방안이다. 4차위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심의, 조정했다.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장병규 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실감콘텐츠는 초고속, 대용량, 초저지연 등 5G의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 분야"라며, "정부는 5G 실감콘텐츠 초기시장 창출을 위한 마중물 역할과 함께 실감콘텐츠 산업성장 기반 조성에 집중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3월 개최된 '제5차 규제·제도혁신 해커톤 결과'도 보고됐다.

김문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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