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진에어가 연중 최대 규모의 온라인 특가 기획전인 '2019년 상반기 진마켓'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
진에어는 진마켓 디저 페이지를 공개함과 동시에 고객 사전 이벤트를 13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진마켓 오픈 기념 사전 이벤트는 신규 또는 기존 홈페이지 가입 회원이면 모두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진에어 홈페이지 접속 후 티저 페이지 하단에 위치한 사전 이벤트 응모 버튼을 선택하면 된다.
참여 고객 중 이벤트 기간 신규가입 혹은 휴면해지 회원에게는 진마켓 기간 전용 5천원 할인 쿠폰, 기존 회원에게는 진마켓 기간 전용 3천원 할인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전 이벤트는 13일까지 진행된다.
진마켓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연중 가장 낮은 가격의 항공권을 판매하는 진에어의 최대 특가 기획전이다. 특히 진마켓은 무료 기내식, 무료 위탁 수하물 등 기본 서비스를 포함한 특가 항공권과 다양한 혜택이 담긴 이벤트도 마련돼 예비 여행객들의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번 2019년 상반기 진마켓은 성수기 등 일부 날짜를 제외하고 3월 31일부터 10월 26일 사이에 운항하는 총 30개 노선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가 항공권은 ▲국내선, 동북아 지역(1월15일) ▲동남아, 대양주 지역(1월17일) 노선 순으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20일까지 예매 가능하다.
대표적인 노선 별 특가 항공권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동북아 지역 8만 9천600원 ▲동남아, 대양주 지역 16만 4천800원부터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진마켓은 매회 수 많은 관심을 보여준 고객들을 위해 초특가 항공권과 함께 카드사 추가 할인, 현지 여행 상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담긴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라면서 "올해에도 진마켓 특가 항공권과 함께 더욱 합리적인 여행을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온기자 [email protected]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